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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쾌한 타악 공연인 ‘더 콘서트’가 오는 26일 김제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다.

‘더 콘서트’는 금관악기와 타악기로 신나는 음악과 기발한 퍼포먼스를 펼치는 아름다운 샌드 에니메이션 및 화려함을 더하는 여성보컬리스트의 하모니로 관객들을 사로잡는다.

또한 클래식부터 팝송까지 명곡들로 만드는 리듬홀릭한 세상! 호루라기 소리와 함께 시작하는 북의 울림, 눈을 가리고 하는 마림바 연주 왕벌의 비행의 두 명의 연주자가 연주하는 실로폰 배틀, 멤버들이 관중속으로 뛰어 들어가 함께 연주하며 관객과 오감을 만족할 수 있는 연주를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