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진안 부귀면 주민자치위, 환경 정화

진안군 부귀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7일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부귀면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등 30여 명은 거석공원 주변 제초 작업을 실시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말끔히 수거했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은 ‘우리가 사는 마을은 우리 손으로 직접 가꾼다’는 행복홀씨입양사업과 연계해 추진됐다.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7월 행복홀씨입양사업 협약을 체결하고 거석공원 일대의 환경 가꾸기를 실천해 오고 있다.

 

박영춘 주민자치위원장은 “고향을 찾는 모든 분들에게 행복하고 풍성한 한가위가 되길 바란다”며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운동이 지속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각급 단체와 주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국승호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