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나눔회가 8일 제17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전라북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
지난 1996년 발족한 현대차 나눔회는 140여 명의 회원이 매월 회비 모금과 사내 독지가의 특별지원금 등을 통해 지난 20년간 매월 소년소녀가장과 모자세대 등을 지원해 오고 있다.
또 명절 때와 학기 초에는 지원금과 별도로 쌀과 과일 학용품 등을 후원세대에 전달하고 있으며 겨울에는 특별회비를 활용해 연탄 등 난방용품을 지원하는 등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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