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경찰서, 학교폭력 맞춤형 예방활동

▲ 전순홍 서장

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학생 안전’ 확보를 위해 9~10월을 ‘학교폭력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맞춤형 예방활동을 전개하는 등 학교폭력 근절에 나섰다.

 

이 기간동안 패트롤맘 등 유관기관 등과 41개 모든 학교에서 캠페인을 실시하고,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확산하는 한편 학교전담경찰관이 학교에 진출 반별로 학교폭력의 폐해에 대해 반복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또한 후미진 골목길, 발길이 뜸한 재개발지 빈집, PC방, 한적한 교외지역 등에 대해서는 합동 순찰을 실시하며, 학교폭력 발생시에는 즉각 현장 출동하여 피해자 보호활동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선도프로그램 운영으로 사후조치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전순홍 서장은 “경찰은 물론 학교당국 등과 유기적으로 협력하여 ‘학교폭력 제로(Zero)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며 사회적 관심과 분위기 조성에 협조를 당부하였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7일 개최

법원·검찰장애인 속여 배달 노예로 만든 20대 남녀⋯항소심서도 ‘실형’

익산10월 익산 소비 촉진 정책 ‘통했다’

정치일반김도영 교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위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