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서남권 추모공원은 추석 명절 연휴기간인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정상 운영한다.
시 복지여성과(과장 양동수)에 따르면 추석명절 연휴 운영시간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추석 당일 화장장에 한해 2회 차인 11시부터 3회(11시, 13시, 15시) 운영하고, 봉안당은 참배객 편의를 위해 5일간 오후 6시까지 1시간 연장해 운영한다.
시는 추석 연휴기간 동안 추모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황 근무조를 편성해 정상근무하고 교통 및 주차안내 편의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또 봉안당 내의 깨끗한 환경관리를 위해 제례음식과 쓰레기는 되가져가 줄 것과 쓰레기 줄이기를 위해 생화를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12일 개원한 서남권 추모공원은 297일 간 운영한 결과, 화장은 총 3077건으로, 1일평균 10건, 봉안당은 477기, 자연장은 330기를 안치하여 시민들의 장사복지 편의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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