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 및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추진 하는 ‘독서문화상’은 국민의 독서의욕을 고취 하고 책 읽는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국민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발굴, 포상 하는 권위 있는 상(賞)으로, 문체부가 지난 1995년 제정해 시행 하고 있다.
김현주 사서는 도서관에 재직한 지 20년이 넘는 사서로, 독서문화진흥 업무를 담당하며 도서관 주간 및 독서의 달 행사 등 각종 문화행사를 운영,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민에게 다가감으로써 독서생활화에 크게 기여했다.
또한 작은 도서관 조성 및 운영지원 사업을 추진, 생활밀착형 독서환경 조성에도 앞장서는 등 시민들의 독서생활화에 큰 영향을 미쳤다.
김현주 사서는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과분한 상을 받았다”면서 “앞으로 더욱 더 시민들의 독서환경 조성 및 책 읽는 문화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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