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감곡면에 위치한 서남권 추모공원(이하 추모공원)이 화장로 2기를 증설하고 10월 1일부터 총 5기를 운영한다.
추모공원은 5기 중 4기는 상시 가동하고, 1기는 예비 화로로 두고 남겨두어 갑작스러운 화장수요 발생과 돌발 상황에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시 복지여성과(과장 양동수)에 따르면 이번 확충으로 1일 가능한 화장 횟수는 시신 11회, 개장유골·사산아는 4회이며 앞으로 계절별 화장발생 수요 추이를 보면서 탄력적으로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지난해 감곡면 통석리 일원 4만여㎡ 부지에 건립되어 지난해 11월 12일 개원한 추모공원은 공설 화장장과 봉안당, 자연장지, 유택동산 등 획기적인 종합장사시설을 갖추고 새로운 장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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