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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는 ‘싱싱생생 건강교실’을 운영할 체조 전문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싱싱생생 건강교실’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남원시 읍·면·동지역 경로당 및 마을회관 219곳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이에 시는 체조 전문 강사 35명을 모집하며, 응시자격은 1957년 1월 1일 이후 출생한 생활체육이나 체조 자격 소지자면서 2016년 1월 1일부터 현재까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남원으로 돼있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1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5시까지며, 응시자가 남원시보건소 건강생활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남원시와 남원시보건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