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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

국회 교문위원장상 수상

완주군이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11일 한국방송미디어그룹과 한국독서교육신문 등이 주관한 제1회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에서 대상인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을 수상됐다.

 

완주군은 지난 2011년부터 도내 최초로 책 읽는 지식 도시 완주를 표방하며 공공도서관 5곳, 작은도서관 10곳, 학교마을도서관 4곳 등을 중심으로 생활 속 독서 사랑방으로서의 구심점 역할을 해 군민 3명 중 1명이 도서관 회원으로 등록해 독서생활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완주군립 도서관은 전국 최고의 도서관 인프라 확충 및 지역민 독서문화진흥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 사업을 통한 민관 협력 활성화와 지자체 최초로 기부리딩 기부리더 운동과 북모닝 아침독서 운동을 추진해오고 있다

 

박성일 군수는 “대한민국 책 읽는 지자체 대상을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독서문화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통해 군민 모두가 행복한 책 읽는 지식도시 완주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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