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이 태풍 차바로 인해 막대한 피해를 입은 울산시 울주군에 1000만 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해 울주군민이 태풍피해를 극복하는데 도움을 줬다.
위문품은 순창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대상(주)청정원, 사조산업(주)이 기탁한 고추장 된장 쌈장 등이 현물로 전달됐다.
울주군은 지난 5일 태풍 차바로 인해 삼동면에 시간당 최대 134㎜씩 모두 319㎜의 물폭탄이 쏟아지는 등 강풍과 폭우로 인적 물적 피해가 커 정부로부터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다.
특히 순창군과 울주군은 지난 2011년 문화교육 협약을 체결하고 장류축제 등 양지역 축제는 물론 다양한 부문에서 문화교류를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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