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김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회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논의

김제시 교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김태한, 민간위원장 박경준)는 최근 교월동 주민센터에서 협의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긴급구호 대상자 선정 기준 및 내용 △지역특화사업 세부 추진 논의 △지역자원 발굴 및 방안 등을 논의했다.

 

교월동의 경우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각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기획한 민·관협력사업 공모사업에 선정 돼 후원금을 받아 저소득층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 하고 있다. 또한 찾아가는 방문상담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1세대(부부장애인)를 선정, 이달중으로 협의위원들과 복지통장, 복지기동대 등 관내 사회단체의 재능기부를 받아 도배·장판 교체 및 전기수리, 청소와 방역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최대우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