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문화재청이 추진 하는 공모사업에 향교·서원 및 상생문화재,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 등 3개 사업이 선정 돼 국비 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따르면 문화재청이 지역민들에게 문화재 향유 기회를 제공 하기 위해 다양한 문화재 활용사업을 추진 하고 있는 가운데 그 중 3건이 한꺼번에 선정된 경우는 김제시가 유일하다.
‘향교·서원 문화재 활용사업’의 경우 선비문화 중심지인 문화도시 김제에서 김제향교의 위상을 강화 하고, 해동소학 어린이 아카데미라는 주제로 어린이 대상 학습프로그램을 운영, 향교 본연의 기능인 교육기관의 역할을 맡게 된다. ‘상생 문화재 활용사업’은 생생한 벽골제 농경문화 체험이라는 주제로 사적 제111호인 벽골제를 중심으로 지평선 평야에서 이뤄지는 농경문화체험을 진행 하고, ‘전통산사 문화재 활용사업’은 국보 제62호인 미륵전을 중심으로 금산사에서 ‘나를 깨치다’라는 주제로 내년 완공 되는 금산사 숙박시설을 활용, 1박2일의 산사체험 및 금산사 역사문화를 탐방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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