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군·경산시 재향군인회 국민화합 행사

 

고창군 재향군인회(회장 임동열)와 경북 경산시 재향군인회(회장 최재호)는 25일 경산시립박물관과 삼성현에서 양 지역 향군회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를 가졌다.

 

재향군인회의 영·호남 국민화합 행사는 격년제로 양 지역을 상호 방문하며 각 지역의 문화를 이해하고 정보를 교환하면서 양 지역 화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다.

 

올해 행사는 경산시재향군인회 초청으로 추진됐으며 각 지역의 특산물인 고창 복분자와 경산시 대추를 교환하고 삼성현에서 줄넘기와 줄당기기 등 체육경기를 통해 서로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