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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 자원봉사센터, 찾아가는 맞춤봉사

 

순창군자원봉사종합센터(소장 임금순) 전문 봉사단 20여 명은 지난 31일 쌍치면 운암마을 60여 가구 세대의 동네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마을회관에서 ‘찾아가는 방방곡곡 맞춤형 이동전문봉사’를 실시해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이사장 김기원)와 연계해 이동빨래방차량(2.5t)으로 두꺼운 겨울이불 세탁봉사, 이미용 및 염색, 귀반사, 네일아트, 서금요법, 발마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맞춤형 봉사활동과 마을회관에서 식사를 준비해 드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격려물품과 다과를 준비 어르신들이 즐겁게 드실 수 있도록 대접했다.

 

순창군 자원봉사종합센터는 꾸준히 전문이동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관내 어르신들이 보다 질 높은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을 순회하며 지역 어르신에게 이웃사랑을 실천해왔다.

 

특히 올해부터는 전북도 자원봉사종합센터 이동빨래방차와 연계하여 집에서 세탁하기 힘든 두꺼운 이불 등을 깨끗히 세탁해드리는 세탁봉사까지 실시하여 어르신들의 호응도가 더 높아졌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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