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 팔덕자율방범대(대장 경대춘)가 전북경찰청이 선정한 ‘2016년 10월 베스트 자율방범대’로 선정됐다.
순창경찰에 따르면 팔덕자율방범대는 도내 300여개 자율방범대 중 모범적인 협력치안활동을 전개한 공적으로 선정된 것으로 지난 2014년 인계자율방범대가 선정된 이후 이번이 2번째로 달성한 쾌거다.
특히 팔덕자율방범대는 지역사회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며 참여치안에 앞장서고 있을 뿐아니라 민경합동 농산물 절도 예방활동, 여성안전 치안활동, 경찰관서 소란난동 근절 합동캠페인 전개, 교통사고 예방활동 등을 펼치고 있다.
또한 연간 130만이 다녀가는 순창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강천산을 중심으로 방범 및 교통근무를 성실시 수행한 공적 등이 공로로 인정 받아 이번 베스트 자율방법대로 선정됐다.
경대춘 대장은 “미약하나마 참여치안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에 건설에 도움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끼며 불평없이 항상 동참해 주는 대원들께 감사하다”고 선정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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