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전주공장(공장장 이석동) 노사는 3일 전북도청에서 송하진 지사와 이종성 전북 사랑의열매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소외계층 청소년과 장애인 등을 위한 행복드림버스 사업 기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행복드림버스 사업은 장애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인해 집과 복지시설 등 한정된 공간 안에서 생활하는 소외계층이 보다 넓은 세상으로 나가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일을 한다.
현대자동차 전주공장 지난해 4000만원의 성금을 쾌척, 원광사회종합복지관 등 도내 31개 사회복지시설에 몸담고 있는 소외계층 2000여명을 대상으로 첫 사업을 시작한 뒤 올해로 2년째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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