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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금구산 대봉감, 서울 강서농산물공판장 출하

김제 금구산(産) 대봉감이 서울로 출하 돼 농가소득증대가 기대 된다.

 

동김제농협 대봉감 작목반(대표 온태섭)은 3일 올해 첫 수확한 대봉감 11톤을 서울 강서농산물공판장을 통해 출하했으며, 추후 수출물량을 늘려 서울로 출하할 예정이다.

 

동김제농협 대봉감 작목반은 지난 2010년 김제시에서 지역특화품목육성사업 품목으로 대봉감을 지정받아 2011년부터 4억5000여만원을 들여 161농가·29.5㏊(약 3만주)에 나무식재 및 관정, 관수시설, 저온저장고, 건조기, 선별기 등을 갖추고 본격적인 대봉감 생산에 들어갔으며, 올해의 경우 약 35톤을 생산할 계획이다. 김제 금구산(産) 대봉감은 홍시감으로, 천혜의 금구지역 자연조건에서 생산 돼 타 지역 감에 비해 알이 굵고 단단하며, 당도가 높고, 곶감으로도 활용도가 높은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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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우 dwchoi@jja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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