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금과면 매우리에 6차산업을 기반으로 한 지역발전 상생 복합리조트가 들어설 예정이다.
농업회사법인 (주)행복기업(대표 정해자·회장 안행복)은 (구)금과중학교 폐교건물과 인근부지 약 3㎡를 개발해 6차산업을 기반으로한 친환경 전원주택단지(약 24채)를 비롯한 복합리조트를 개발 할 계획이다.
이 곳에는 숙박, 세미나, 찜질방, 수영장, 팬션, 오토캠핑장 등을 접목, 관광 및 레저, 교육, 휴식, 체험 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지역경제활성화와 웰니스시대 삶의 질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시대에 일자리창출과 농촌경제활성화는 시급한 현안이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인구의 유입, 발효식품의 세계화, 강천산 및 섬진강을 연계한 토탈관광 벨트를 통해 지역은 물론 인근지역과의 상생 발전에도 큰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안 회장은 “아미산 자락의 순창 전원마을, 순창고추장 및 발효식품관련 특화단지, 강천산 군립공원, 섬진강 등에서 인근거리인 금과면 매우리에 순수 민간자본 약 100억원을 투자해 복합리조트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안 회장은 “이 사업은 명실상부한 지역발전프로젝트이기에 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협력과 관심이 필하다”며 “(주)행복기업도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해 지역의 일자리창출은 물론 지역발전에도 크게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과복합리조트 개발은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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