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대구고속도로 지리산(양방향)휴게소는 이달 말까지 화장실 개선 공사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휴게소 화장실 리모델링은 한국도로공사와 운영업체인 대보유통이 함께 투자해 쾌적하고 고급스럽게 변화를 꽤할 예정이다.
화장실 내부는 공사로 인해 이동식 임시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이번 공사를 통해 소변기, 대변기, 벽체, 큐비클, 파우더룸, 세면대, 안내간판 등을 교체해 고급화하고 절수형 대변기, 전자식 빈자리 안내표시 등의 편의시설이 설치된다.
또 화장실 내부에는 지역적 테마를 이미지화한 이미지월이 자리 잡는다.
지리산휴게소 관계자는 “휴게소 화장실을 고급화하고 고객편의 시설을 개선하기 위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오는 12월에는 화장실 개선 시설물을 유지하기 위한 이용객 의식변화 문화개선 캠페인도 펼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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