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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

▲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개청식.
김제시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가 지난 14일 개청식을 갖고 본격적인 대민서비스를 시작했다.

 

김제시는 지난 14일 교월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에서 이건식 시장을 비롯 김복남 김제시의회 부의장, 정성주·김영자(비례)·백창민·김윤진·임영택 김제시의원, 홍종식 법무부 전주지역범죄피해자지원센터 부회장 겸 교월동 지역발전협의회장, 조병두 교월동제전향우회장, 김태한 교월동장 및 역대 교월동장, 한상준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 동장 및 주민자치위원, 최정의 전 김제시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가졌다.

 

교월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김제중앙병원 맞은편에 자리해 주민들의 접근성이 편리해졌으며, 맞춤형복지 상담실과 넓은 주민자치실 등이 마련 돼 있어 갈수록 증가 되고 있는 지역주민들의 복지수요 및 주민자치기능 강화 요구에 부응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날 교월동과 경기도 광명시 하안1동(동장 한상준)은 도·농 교류활성화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고 상호 지역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합의,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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