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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잔류농약분석 연구협의회 가져

완주군은 16일 완주군농업기술센터에서 농산물 중 잔류농약 분석결과 검증기법 구축연구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는 고양시와 남양주시 담양군 봉화군 완주군농업기술센터 등 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농약다성분 표준분석물질의 분석·결과를 통해 농산물의 잔류농약 분석시 문제점과 해결방안 모색, 참여 기관의 잔류농약 분석기술 역량 향상에 대한 협의를 진행했다.

 

완주군은 그동안 로컬푸드 안전성을 위해 ‘완주로컬푸드 인증제도’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를 통해 잔류농약 분석 숙련도 향상으로 생산현장인 논·밭에서 출하 전 농산물을 수거 분석함으로써 농약오염 농산물의 로컬푸드 직매장 진입을 사전에 차단해 나갈 계획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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