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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흥덕 '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 '든든한 후원자'

공동모금회 단체가입식 / 착한가게 등 37곳 참여

▲ 고창 흥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사업인 공동모금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의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고창군은 최근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성금 모금과 지원에 관한 업무협약을 맺고 흥덕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력사업인 공동모금사업에 참여하는 후원자들의 단체가입식을 가졌다.

 

그동안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착한가게·착한가정 캠페인’의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온 ‘흥덕면 행정복지센터’는 (주)우진이앤에스, 흥진산업, 금호산업 등 착한기업 8곳, 주유소, 마트, 카페, 식당 등 착한가게 16곳, 착한가정 4가정, 1인1계좌 9명 등이 참여하는 총 37곳의 후원자를 모집했다.

 

후원회원들은 월별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되고 이 성금은 전액 흥덕면 복지사각지대와 소외계층을 돕는데 사용된다.

 

지난 15일 열린 단체가입식에는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이종성 회장이 참석해 후원자들에게 ‘착한가게·착한가정’현판을 전달했다.

 

모금사업의 적극적 활동주체인 박기용 위원장을 비롯한 흥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위촉식 함께 앞으로의 적극적인 활동을 약속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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