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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겨울철 재난 대책 간담회

남원시가 기상이변에 따른 대설 및 한파 등 겨울철 도로 제설에 대한 사전대비에 나섰다.

 

시는 23일 시청 재난상황실에서 유관기관·단체와 겨울철 도로 제설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남원경찰서, 남원소방서, 육군 제7733부대 3대대, 한국도로공사 남원지사,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남원국토관리사무소, 전북도 도로관리사업소, 남원시 지역자율방재단, 대한적십자봉사단 남원지구협의회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폭설 및 한파에 따른 피해예방과 제설작업을 통한 원활한 교통소통 등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한 △남원시와 유관기관·단체 간 협조체계 확립 △인력·장비·자재 등 지원체계 구축 △간선도로·이면도로·인도 등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제설작업 참여 △내 집·내 점포 앞 눈치우기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 대설·한파 등 기상특보가 발표되거나 피해가 발생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가 가동될 경우 협업 기능별 임무 및 비상근무 지원 등에도 협조하기로 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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