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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지리산 유스캠프 수련원, 수학여행단 유치 협약

▲ 이환주 남원시장과 지리산 유스캠프 남원수련원 이종범 원장이 수학여행단 유치 및 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남원시는 지리산 유스캠프 남원수련원(원장 이종범)과 수학여행단 유치 및 지원에 대한 상호협력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남원수련원의 청소년 유스캠프는 매회 1박2일에서 2박3일 과정으로, 지역의 문화자원과 연계를 통해 다양성과 우리 문화를 체험하는 내실 있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그동안 수련원 영내 활동이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화유산과 접촉하는 외연확장으로 연결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순기능을 하게 되기를 기대한다”면서 “남원을 찾는 학생들의 심신 수련과 우리 문화의 진수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리산 유스캠프 남원수련원은 연간 6만여명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수련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4년에 이어 올해에도 여성가족부로부터 최우수 인증기관으로 지정된 바 있다.

강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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