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이 올 한해 100만명 방문을 가능하게 해 준 시민과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아름다운 공유, 군산이야기’ 기증자 특별전을 이달부터 3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개관 5년 만에 2만7000여 점의 유물을 모을 수 있도록 도와준 수많은 시민과 기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시회 1부 ‘군산, 群山, GUNSAN 이야기’에서는 군산의 역사와 전통문화를 보여주는 문중과 연구자들이 기증한 16세기 최호장군 교지, 19세기 제주고씨 산송문서 등의 유물을 소개하며, 2부 ‘군산의 아프고 아픈 이야기’라로 일제강점기의 유물과 독립운동가의 유물을 소개한다.
3부 ‘우리 삶의 이야기’는 서민들의 생활사 관련 유물, 4부 ‘나의 이야기, 군산의 역사’는 군산의 근현대사, 5부 ‘박물관을 사랑한 예술가들’는 예술가와 작품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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