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첫 정기총회를 가진 김제농식품수출협의회는 김제시 농식품의 수출발전과 상호간의 영리추구를 바탕으로 하는 자조조직으로, 회원 상호간의 상생협력을 통해 수출 판로 확대 모색과 회원 간 소득증대는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조직된 단체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16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2017년 전반적인 활동계획에 대해 협의 및 토의를 갖고 회원 상호 간 화합과 신뢰를 다졌다.
또한 해외시장 개척에 따른 수출업체들의 애로사항 등 의견수련 및 김제시 농식품의 수출경쟁력을 높이고 해외시장 정보 공유, 해외 우수바이어 공동 발굴 등 수출 활로를 모색했다.
조기심 회장은 “그간 회원들의 수출을 위한 노력과 열정을 진심으로 성원한다”면서 “앞으로 경험과 지식을 상호 교환 하며 지역 수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회원 모두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