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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7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아파트공동체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아파트 르네상스 성과나눔 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사례 발표회에서는 이서 에코르 2단지아파트 이희진 대표의 ‘꿈꾸는 에코르 하나되기’와 봉동 렉시안 아파트 하경옥 대표, 용진 원주 아파트 유미진대표, 이서 에코르 3단지 아파트 박창기 대표 순으로 공동체 사례발표를 진행했다.

박성일 완주군수는 “다양한 아파트 르네상스사업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에 행복에너지를 전파하는 살맛나는 아파트 르네상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