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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일반직 공무원 대상 사회복지 교육

▲ 12일 남원시청 강당에서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열린 복지 마인드 향상 교육에서 참석자들이 강의를 듣고 있다.
남원시가 변화하는 사회복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두 팔을 걷어 붙였다.

 

시는 12일 시청 강당에서 일반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복지 마인드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늘어나는 복지수요를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맞춤형 복지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반직 공무원 300여명이 참가한 이번 교육은 일선 현장의 생생한 사례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기본적인 상담 기법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 요령에 대해 토론하고 대안을 제시했다.

 

시는 직원들이 정책과 제도에서 벗어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원과 함께 문화와 공동체 활동을 지원하는 적극적인 행정을 펼쳐 신뢰받는 사회복지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갈 예정이다.

 

이환주 남원시장은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들이 증가해 전문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뿐만 아니라 행정 일선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의 역할이 나날이 증대되고 있다”면서 “이번 교육을 통해 기본적인 상담 기법과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의 복지체감 향상과 복지기능을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신기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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