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이 ‘진안관광사진 전국공모전’에서 당선된 작품들을 오늘부터 내년 3월 26일까지 역사박물관 특별전시실에 게시한다.
군은 지난 4월1일부터 9월22일까지 실시된 진안관광사진 전국 공모전에서 435점을 접수받았다. 접수 작품들은 마이산, 구봉산, 백운동계곡, 운일암반일암 등 주요 명소와 원연장 꽃잔디축제 등 각종 축제, 지역특산품인 인삼밭, 홍삼 등을 테마로 한 것이 대부분이다.
공모전 시상식은 지난 10월 하순 전북예술회관 2층 차오름1실에서 이뤄졌다. 수상자 11명에겐 상장과 상금이 주어졌고 수상 작들은 1주일 간 예술회관에 전시됐다. 수상작들은 금상 1점, 은상 2점, 동상 3점, 가작 5점, 입선 69점 등 모두 80점이다. 이 작품들이 오는 20일부터 진안역사박물관에 70여 일 동안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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