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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둘레(이사장 안수용)는 지난19일 순정축협 참예우 정읍명품관에서 김생기 정읍시장, 유진섭 정읍시의회의장, 유남영 정읍농협조합장, 최동식 영락교회 목사를 비롯해 안수용 이사장과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 둘레를 말하다’학예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학예발표회는 보건복지부, 전라북도, 정읍시에서 시행하는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이용자(60세이상)를 대상으로 그동안 각 프로그램별로 활발하게 활동한 사항을 각 반별 이용자대표가 나와서 미디어를 통해 발표했다. 또 일반프로그램 하모니카반원들의 연주와 함께 참여 이용자분들의 소감발표로 진행됐다.

(사)둘레는 2014년 7월 정읍시로부터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지정 되어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프로그램으로 실버미디어프로그램, 실버스토리텔러프로그램, 노인정서지원서비스 3가지 프로그램을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

안수용 이사장은“초고령화 시대에 접어든 정읍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좋은 프로그램으로 모든 이용자들이 만족 할수 있도록 사회서비스 제공기관으로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