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완주군 공약담당 공무원 대상 특강

완주군이 22일 공약담당 공무원 21명을 대상으로 공약비전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알파고시대 집단지성과 청년’을 주제로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소통정책 추진, 청년 10%할당제를 통한 지역축제 등 청년참여 확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주민참여 활성화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완주군이 앞서가는 지자체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창의적 공무원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공무원, 모험적인 시도를 주저하지 않은 직원들이 다양하게 공존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창조적 행정에 매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제안된 공약 시책들을 주민참여 배심원제도를 강화해 나가면서 완성도를 높여갈 뿐만 아니라 주민 홍보를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권순택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