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에서는 이광재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사무총장이 ‘알파고시대 집단지성과 청년’을 주제로 주민배심원제를 통한 공약소통정책 추진, 청년 10%할당제를 통한 지역축제 등 청년참여 확대, 주민참여예산제를 통한 주민참여 활성화 등 3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이광재 사무총장은 “완주군이 앞서가는 지자체로 발전할 수 있는 것은 창의적 공무원과 다양한 생각을 가진 공무원, 모험적인 시도를 주저하지 않은 직원들이 다양하게 공존해 있기 때문에 가능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창조적 행정에 매진해 나갈 것”을 주문했다.
소병주 기획감사실장은 “제안된 공약 시책들을 주민참여 배심원제도를 강화해 나가면서 완성도를 높여갈 뿐만 아니라 주민 홍보를 적극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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