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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 올해 상복 터졌다

복지·문화 등 각종 평가서 30개 부문 수상

순창군이 2016년 친환경사업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올 한해 각종 평가에서 30개 상을 휩쓰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지난 23일 군에 따르면 보건복지, 문화예술, 일반행정, 관광 등 행정 전 분야에서 고루 상을 수상하며 군정운영 성과를 인정 받아 2016년 기초생활보장 분야 평가에서 국무총리상 수상, 자활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출산친화정책 평가 우수기관상, 결핵관리사업 평가 우수기관상 등 보건복지 분야에서 6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군이 역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문화융성, 관광산업발전에서도 큰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지역문화지수 실태조사에서는 전국 군 단위 탑10에 선정돼 문화강군의 면모를 여실히 보여줬고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경제부문 대상, 한국관광대상 마케팅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등 관광정책의 성공적 추진도 인정받았다.

 

이와 함께 민선 6기 공약이행 평가 우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전국 4위 등 황숙주 군수의 군정철학이 반영된 성과도 꾸준히 나타나고 있다.

임남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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