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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청소년수련원, 여가부 종합평가 '최우수'

부안청소년수련원이 여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이 시행한 2016년 전국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시설로 선정됐다.

 

청소년수련시설 종합평가는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에서 여성가족부로부터 위탁받아 2014년부터 2년을 주기(2008년~2014년 3년주기)로 실시된다.

 

전국 341개 시설을 대상으로 운영 및 관리체계, 청소년이용 및 프로그램, 인사 및 조직, 시설안전, 시설운영 및 발전에 관한 평가와 더불어 건축·토목·기계분야, 소방분야, 전기분야, 가스분야의 전문기관들의 종합안전점검이 함께 이뤄진다.

 

이로써 2015년 4월 개원후 부안청소년수련원은 전국 청소년시설 중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운영 능력과 안정성을 검증받게 됐다.

 

부안군 관계자는 “최우수기관에 선정됨은 짧은 시간의 준비로 이뤄지는 것은 아니다”며 “청소년들의 인성교육과 진로교육, 안전체험교육 등 쾌적한 환경에서 수련생들의 안전사고 없는 질 높은 교육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양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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