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ater 정읍권관리단에 따르면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으로 크리스마스를 맞아 정읍지역 아이들의 크리스마스 소원을 접수하여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직원들의 방문에 깜짝 놀란 김모(남,초5)어린이는“옷장이 없어서 옷을 걸어놓기 불편했는데 옷장이 생겨서 너무 좋다“고 밝혔다.
K-water 정읍권관리단 김동선 수도센터장은“아이들의 소원이 본인보다 가족을 위한 소원이 많아 마음이 뭉클했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다양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정읍 시민과 함께하는 관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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