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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전북도 지방세 징수실적평가 최우수

고창군이 전북도에서 실시한 ‘2016년 하반기 지방세 징수실적 우수시군 평가’에서 안정적 세수확보 성과 등을 인정받아 최우수군으로 선정됐다.

 

군은 27일 안정적인 세수확보와 체계적이고 적극적인 체납세 최소화 공로를 인정받아 부상으로 사업비 4000만원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전북도에서는 지방세에 대한 관심도 제고와 지방세수 확충을 위해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징수실적과 세수신장율, 목표달성도 등 지방세 징수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평가해 징수실적 우수시군을 선정하고 있다.

 

고창군은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체납자의 소유부동산, 예금, 급여 압류 및, 관허사업 제한 등 적극적으로 체납처분을 실시하고, 고액·상습체납자에 대한 징수전담반을 운영하여 징수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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