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우체국 유기권 국장 취임

“고객 중심의 우편서비스와 국민금융 시대를 선도하여 남원 지역에 ‘힘’이 되는 우체국을 만들겠습니다.”

 

남원우체국 유기권 국장이 지난 1일자로 취임했다.

 

유 신임 국장은 “지리산의 지혜를 가득 받은 전통과 문화의 도시 남원에서 일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 “남원 지역사회와 협력해 행복한 남원을 만드는데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유 국장은 신흥고와 전북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고, 1985년에 공직에 입문했다.

 

그는 전주 우체국과 정읍 우체국, 전북지방우정청 보험영업과장·운영지원과장 등을 역임하는 등 영업현장과 기획 부서를 두루 거쳐 합리적이고 온화한 성품으로 추진력과 리더십이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군산새만금 글로벌 K-씨푸드, 전북 수산업 다시 살린다

스포츠일반테니스 ‘샛별’ 전일중 김서현, 2025 ITF 월드주니어테니스대회 4강 진출

오피니언[사설] 진안고원산림치유원, 콘텐츠 차별화 전략을

오피니언[사설] 자치단체 장애인 의무고용 시범 보여라

오피니언활동적 노년(액티브 시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