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과·소장 주요업무 보고회
이환주 남원시장은 오는 6일까지 진행되는 실·과·소장의 주요업무 보고를 통해 ‘미래로 도약 새희망 남원’ 실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이 시장은 부서별 지난해 추진업무의 성과분석을 통해 추진상황과 사업방향을 점검하면서 “항상 시민을 위한 행정을 하고 있음을 염두에 두고 모든 업무는 시민중심에서 다시 사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업무를 추진하면서 목표실현을 위한 창의적인 마인드가 가장 중요하다”며 “사명감을 가지고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주문했다.
특히 이 시장은 광한루원, 남원예촌, 함파우유원지를 아우르는 도심 관광 활성화와 지리산, 허브밸리를 벨트화하는 산악관광 활성화, 관광객 유치를 위한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투자하는데 시정을 집중할 것과 관광 백년대계를 이루는 지리산 산악철도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갈 것 등을 강조했다.
한편 시는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고,오는 9일부터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실시, 시정방향에 대해 시민과 함께 공유하며 본격적인 시정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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