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둘째 각각 50·100만원
군은 저출산 극복 및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1월부터 첫째 아이와 둘째 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을 각각 50만원과 100만원으로 올려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또한 369보육 프로젝트에 따라 셋째 아이 이상 출산시에는 종전과 같이 6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방식은 분기별로 30만원씩, 1년에 4회, 5년의 기간 동안 이뤄지며, 만 6세부터 9세까지 양육비가 월 10만원씩 총 1080만원 지원된다.
출산장려금을 지원받으려면 신생아 출생일을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계속해 완주군 내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가정이어야 한다. 또한 신생아 부모가 모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상태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세대이어야 한다.
박현선 보건소장은 “첫째 및 둘째 아이에 대한 출산장려금을 올려서 아이 울음소리가 많아지는 지역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기여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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