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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산림분야 일자리 177명 고용

완주군은 올해 산림청 재정지원 일자리창출 사업으로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을 비롯 도시녹지관리단, 숲해설사, 산사태예방, 산불방지, 산림병해충 예방 등 11개 사업에 177명을 고용한다고 9일 밝혔다.

 

분야별로는 산불방지사업에 전문 진화요원 40명과 읍면 산불감시요원 80명 등 120명을 채용하고 도시녹지관리단 18명, 산림바이오매스수집단 9명, 산사태예방 4명 등이다.

권순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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