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시 왕정동, 천원의 행복 나눔캠페인 진행

"지역 사랑, 정기 기부로 함께 해요"

▲ 남원시 왕정동에서 진행하는‘천원의 행복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왕정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에 착한센터 인증패를 걸고 있다.
남원시 왕정동은 ‘천원의 행복 나눔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천원의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의 길을 찾아주기 위한 것으로, 1000원부터 기부할 수 있으며, 모금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된다.

 

왕정동은 가정에서 월 2만원 이상, 사업장에서 월 3만원 이상 캠페인을 참여한 경우 착한가정·가게 인증패를 발송하고 있다.

 

천원의 행복 나눔 캠페인은 지역사회 사랑을 실천함과 더불어 기부영수증 및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왕정동 지역사회복장협의체 박상연 위원은 “왕정동 1호로 착한센터 인증패를 게첨하게 되어 대단히 만족스럽다”며 “우리 센터 같은 사례가 전파되어 많은 가정·가게가 현판을 걸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왕정동 관계자는 “지역사랑에 뜻이 있는 많은 분이 정기 기부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기철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

문화일반세대와 기록이 잇는 마을…부안 상서면 ‘우덕문화축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