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부안군, 농업 미래 선도 6차산업 생생현장회의 개최

▲ 부안군 부안읍 연곡리 '뽕의 도리'에서 열린 6차 산업 생생현장회의.

부안군은 부안읍 ‘뽕의 도리’에서 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6차 산업 생생현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생생현장회의는 ‘우리마을 6차 산업 살리기’를 주제로 주민과의 현장감 넘치는 소통을 위해 김종규 부안군수와 권재민 부군수, 실·과·소장, 인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생생현장회의는 부안읍 연곡리에 소재한 6차 산업 현장 중 한 곳인 ‘뽕의 도리’에서 진행됐으며 부안읍 6차 산업의 일선에서 활약하고 있는 5개 업체를 연계한 ‘부안읍 체험로드 브랜드 개발’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의견을 교류하면서 완성도 높은 6차 산업 성공모델 창출을 위한 발판 마련에 나섰다.

 

뽕의 도리와 부김농산 등 부안읍 6차 산업 선두주자 5개 업체는 유기농 농산물을 이용한 차별화된 가공식품을 통해 신소득원을 창출해냄으로써 6차 산업의 기틀을 다진 모범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양병대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법원·검찰'대장동사태' 책임론 노만석 검찰총장대행 휴가…거취 고민

사건·사고울산화력 4ㆍ6호기 낮 12시 발파…성공시 2~3시간 후 본격 수색

초중등올해 전라고 빛낸 학생은?⋯전라인 대상에 남조영 군

남원“만 원부터 갑니다!”…남원 오리정에 사람 몰린 이유

정읍정읍시, 그린바이오 산업 국가 거점도시로 ‘우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