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남원 전통시장 전기·소방 안전 특별점검

남원시는 17일 전통시장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 및 상인들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18일까지 남원소방서, 전기안전공사 남원순창지사와 함께 실시하는 점검 및 교육은 지난해 11월 대구 서문시장과 지난 15일 여수 수산시장 화재 등 전통시장 대형 화재발생을 계기로 관내 전통시장 상인들의 겨울철 화재예방을 인식시키기 위한 것이다.

 

남원소방서와 전기안전공사는 전기 안전점검 및 소방시설점검을 실시하고, 남원소방서는 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화재발생시 화재경보 및 화재신고, 소화기·옥내 소화전을 이용한 소화훈련, 고객 대피유도, 인명구조 및 응급구조와 화재 진압교육을 실시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특별 점검 및 안전교육을 통해 상인들에게 화재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 시키고 지속적인 점검으로 소중한 생명과 재산피해가 발생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李대통령, 외교 ‘강행군’ 여파 속 일정 불참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전주시 6시간 28분 49초로 종합우승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통산 3번째 종합우승 전주시…“내년도 좋은 성적으로 보답”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종합우승 전주시와 준우승 군산시 역대 최고의 박빙 승부

스포츠일반[제37회 전북역전마라톤대회] 최우수 지도자상 김미숙, “팀워크의 힘으로 일군 2연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