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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스토리텔링북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 발간

 

군산만의 차별화 된 관광 콘텐츠를 발굴, 누구나 읽기 쉬운 스토리텔링북 ‘시간을 건너 군산에 빠지다’가 발간됐다.

 

군산시는 지난해 6월부터 스토리텔링 용역사업을 추진, 역사·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교수 등의 자문 및 검토를 거쳐 이 책을 발간했다.

 

여행자들이 한손에 들고 다닐만한 크기의 이 책은 군산의 주요 관광명소와 대표적인 근대건축물의 역사를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풀어내고 있다.

 

또한 군산의 항일정신을 엿볼 수 있는 이야기와 먹거리, 군산을 빛낸 인물들에 대한 이야기가 풍부한 사진 자료과 함께 소개돼 있다.

 

시는 이 책을 통해 국내 최대 근대문화유산의 보고인 군산의 가치와 고유한 이야기를 전국에 널리 알려 300만 관광객시대 달성을 위해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여행작가 및 여행관련 파워블로거 등에 스토리텔링북을 배부하고, SNS를 적극 활용해 전국적으로 군산을 홍보할 예정이다.

안봉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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