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 남원시장 점검

이선재 전북소방본부장은 지난 24일 남원 공설시장과 용남시장을 방문해 소방시설 안전점검 등 긴급 현장행정을 펼쳤다.

 

이 본부장은 이날 현장의 소리를 듣기 위한 시장 상인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장 내 소방시설 긴급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남원소방서는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지도, 시장 관계자의 화재 초기 대응능력 강화를 위한 교육 등을 진행했다.

 

이 본부장은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전통시장은 대형화재로 이어질 위험이 높고 화재 발생 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전통시장을 만들기 위해 모든 관계자가 경계를 늦추어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강정원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전북현대[CHAMP10N DAY] 전북현대 ‘우승의 나침반’ 거스 포옛과 박진섭이 말하다

전주‘전주 실외 인라인롤러경기장’ 시설 개선…60억 투입

영화·연극제27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영화 출품 공모 시작

김제김제시 종자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파란불’

금융·증권미 증시 덮친 'AI 거품' 공포…한국·일본 증시에도 옮겨붙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