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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군민과의 열린 대화' 일정 마무리

▲ 고창군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지난 3일 부안면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했다. 사진은 고창읍 ‘군민과의 열린 대화’ 모습.
고창군 발전과 자치역량을 도모하는 건전한 소통의 장인 ‘군민과의 열린 대화’가 지난 3일 부안면을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지난 달 1일 흥덕면을 시작으로 14개 읍·면에서 실시된 ‘군민과의 열린 대화’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군민들의 뜨거운 참여와 호응 속에 지난해 성과에 대한 설명과 올해 군정 주요계획 전반에 대한 소개, 다양한 의견 제시와 지역 현안사항 등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으로 채워졌다.

 

‘군민과의 열린 대화’에 참여한 주민들은 군에 바라는 점과 당면 현안 등 30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군은 담당 부서별 현장 확인과 지속적인 관리, 후속조치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기로 했다.

 

박우정 군수는 “올해도 군민의 실생활 속 불편함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한국인의 본향,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을 만드는 활기찬 행정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모든 군민이 골고루 행복한 고창을 만들기 위해 군민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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