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전라북도에서 주관하는 2016년 지방세정 종합실적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전반적인 경기 침체에도 지방세 1329억원과 세외수입 471억원을 징수, 지난 2015년보다 32.6%가 증가한 실적을 올렸다.
이에 완주군은 지난 2012년부터 3년 연속 지방세정 최우수 평가에 이어 또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는 그동안 지방세 설명회 개최를 비롯 성실납세자 표창 완주군 마을세무사 제도 시행 ARS 전화납부 시스템 구축 등 납세자 위주 세무행정을 적극 펼쳐 온 결과로 풀이된다.
전영선 재정관리과장은 “완주군이 다시 전라북도 지방세정 운영평가 최우수기관 선정된 것은 군민들의 성숙한 납세의식 덕분”이라며 “올 한해에도 조세 형평성과 세무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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