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역발전을 이끌 2017년도 30개의 중점·현안사업을 선정한 후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구축, 상시 연동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고 14일 밝혔다.
시에따르면 올해 주요 사업 중 지속 관리가 필요한 사업 및 국가예산 신규사업 중 사업 확정(예산확보)으로 올해 착수가 가능한 사업, 국책사업 중 추동력 확보가 시급한 공약사업, 그 밖에 시정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가 필요한 주요 사업들을 엄선, 중점·현안사업 관리 계획을 수립하여 상시 연동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대상사업으로는 새만금 해양 중심도시 도약과 첨단농업을 선도할 새만금국제공항, 새만금수목원 조성, 국제종자산업박람회 개최, 수출전문스마트팜온실 신축 지원사업 및 명실상부 문화관광도시로서의 면모를 구축할 벽골제대표관광지 육성, 스포츠관광안전콤플렉스 조성, 대율저수지관광자원 개발, 모악산캠핑파크 조성사업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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