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기 버튼
일반기사

고창행복원·요엘원·희망샘학교, 정부 사회복지시설 평가 'A등급'

보건복지부 주관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고창군 ‘고창행복원’, ‘요엘원’, ‘희망샘학교’ 등 아동복지시설 3개소가 최고 등급인 ‘A’를 받았다.

 

특히, 요엘원과 희망샘학교는 6개 평가 모든 영역에서 ‘A’등급을 받아 전체 아동복지시설 중 상위 10% 안에 드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평가는 전국 아동복지시설 286개소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편의시설의 적절성 등 시설환경, 재정 및 조직운영, 인적자원관리, 프로그램 및 서비스, 아동의 권리, 지역사회와 관계 등 6개 분야를 평가했다.

 

평가는 총 3단계로 이뤄졌으며 1단계 시설자체평가를 거쳐 2단계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팀의 현장평가, 3단계 최종확인평가로 진행됐다.

 

평가 후 우수시설에 대한 시상은 사회복지의 날(9월 7일)에 있을 예정이며, 시상금도 함께 지급된다.

 

고창군 아동복지시설은 그동안 아동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으며 그 공적을 인정받아 지난평가에 이어 2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자리매김 했다.

 

한편, 고창군은 양육시설 2곳, 보호치료시설 1곳에서 150명의 아동을 보호하고 있다.

김성규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전북일보 인터넷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 아래 경우에는 고지 없이 삭제하겠습니다.

·음란 및 청소년 유해 정보 ·개인정보 ·명예훼손 소지가 있는 댓글 ·같은(또는 일부만 다르게 쓴) 글 2회 이상의 댓글 · 차별(비하)하는 단어를 사용하거나 내용의 댓글 ·기타 관련 법률 및 법령에 어긋나는 댓글

0/ 100
최신뉴스

정치일반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50∼60%' 또는 '53∼60%'로

군산군산시, 체납차량 야간 영치 단속 실시···고질·상습 체납 17대 적발

군산전북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다리 ‘새창이다리’ 존폐기로

전시·공연부안여성작가 13명, 30일까지 제9회 단미회展 ‘Art Memory’

부안김양원 부안발전포럼 대표, 22일 「통쾌한 반란,함께 만드는 내일」 출판기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