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57곳서 200곳 이상 늘리기로
완주군은 전북 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특별할인가맹점을 200곳 이상으로 늘리기로 했다.
군에 따르면 전라북도 민선6기 역점사업으로 지난 15일부터 도내 전역으로 확대한 전북 투어패스 활성화를 위해 애초 14곳에 불과한 완주지역 특별할인가맹점을 57곳으로 확대한데 이어 앞으로 200곳 이상으로 늘려 전북 투어패스 관광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주력하기로 했다.
군은 이를 위해 21일 전북 투어패스 특별할인가맹점 57곳을 대상으로 투어패스 소지 관광객 할인혜택 및 관광객 응대 서비스 교육을 실시하는 등 투어패스 손님맞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재열 관광체육과장은 “올해 전북방문의 해를 맞아 전북 투어패스와 연계해 완주지역 관광객 유치를 위해 특별할인가맹점 확대 등 다양한 유치전력을 통해 관광 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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