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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흥덕 자율방역단, 구제역·AI 유입 차단 소독

▲ 고창군 흥덕면 자율방역단이 구제역·AI 유입 차단을 위한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고창군 흥덕면 자율방역단(면장 이용채, 단장 이기환)이 구제역과 AI(조류인플루엔자)의 지역 유입 차단을 위해 지난 15일과 21일 면내 41개 마을 인근에 고성능방제기를 동원해일제 소독을 실시했다.

 

이날 차단방역에는 흥덕면사무소, 자율방역단, 119 센터, 자율방범대, 흥덕농협, 축협, 농업경영인회, 농민회, 이장단 등 민·관이 혼연일체가 ‘우리 지역은 우리가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참여했다.

 

이용채 면장은 “철통같은 차단 방역만이 청정 고창을 지키는 길이라는 생각으로 주민과 함께 힘을 모아 방역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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